PGA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우승…한국인 9호 PGA 투어 챔피언

입력 2022.08.08 (07:23) 수정 2022.08.08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2위 임성재와 존 허를 5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한국인 역대 9번째로 PGA투어 챔피언이 된 김주형은 만 20살로 한국선수 역대 최연소 우승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PGA투어 특별 임시 회원 신분인 김주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곧바로 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자격도 획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우승…한국인 9호 PGA 투어 챔피언
    • 입력 2022-08-08 07:23:27
    • 수정2022-08-08 07:49:31
    PGA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2위 임성재와 존 허를 5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한국인 역대 9번째로 PGA투어 챔피언이 된 김주형은 만 20살로 한국선수 역대 최연소 우승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PGA투어 특별 임시 회원 신분인 김주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곧바로 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자격도 획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