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일본 첫 쇼케이스서 4만 명 열광…92만 명 관람 응모

입력 2022.08.08 (09:22) 수정 2022.08.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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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6∼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연 첫 현지 단독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에 4만 관객이 몰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에스파는 이 자리에서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 주요 히트곡과 '걸스'(Girls), '도깨비불' 등 최신곡까지 9곡을 선보였다.

이 쇼케이스 관람을 위해 92만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스파는 "일본에서의 첫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오늘 멋진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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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08 09:22:07
    • 수정2022-08-08 16:41:41
    연합뉴스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6∼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연 첫 현지 단독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에 4만 관객이 몰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에스파는 이 자리에서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 주요 히트곡과 '걸스'(Girls), '도깨비불' 등 최신곡까지 9곡을 선보였다.

이 쇼케이스 관람을 위해 92만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스파는 "일본에서의 첫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오늘 멋진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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