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화재’ 오늘 2차 감식…“연기 확산 경로 확인”
입력 2022.08.08 (09:25)
수정 2022.08.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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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망한 경기 이천시 건물 화재 사건을 조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오늘(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차 합동감식을 시작합니다.
이번 합동감식에서는 철거 중이던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4층 투석 전문 병원으로 연기가 확산한 경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경찰은 3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건물 내 CCTV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건물주와 철거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합동감식에서는 철거 중이던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4층 투석 전문 병원으로 연기가 확산한 경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경찰은 3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건물 내 CCTV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건물주와 철거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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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화재’ 오늘 2차 감식…“연기 확산 경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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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09:25:27
- 수정2022-08-08 11:26:00
5명 사망한 경기 이천시 건물 화재 사건을 조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오늘(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차 합동감식을 시작합니다.
이번 합동감식에서는 철거 중이던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4층 투석 전문 병원으로 연기가 확산한 경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경찰은 3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건물 내 CCTV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건물주와 철거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합동감식에서는 철거 중이던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4층 투석 전문 병원으로 연기가 확산한 경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경찰은 3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건물 내 CCTV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건물주와 철거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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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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