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만5095명 확진…1주일 전보다 2천여 명 늘어

입력 2022.08.08 (10:25) 수정 2022.08.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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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6일보다 1만1천196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31일보다는 2천88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557만7천226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6천466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57.0%로 전날보다 3.5%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42.1%로 전날보다 2.4%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5만1천685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436명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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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1만5095명 확진…1주일 전보다 2천여 명 늘어
    • 입력 2022-08-08 10:25:10
    • 수정2022-08-08 10:30:25
    사회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6일보다 1만1천196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31일보다는 2천88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557만7천226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6천466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57.0%로 전날보다 3.5%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42.1%로 전날보다 2.4%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5만1천685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436명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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