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불멍’하려다 에탄올 화로 폭발…2명 부상

입력 2022.08.08 (11:26) 수정 2022.08.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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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에탄올 화로를 이용해 이른바 ‘불멍’을 즐기려던 남성 2명이 화로 폭발로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오늘(8일) 새벽 3시쯤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에탄올 화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이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이 사고로 30대 남성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부부동반 모임을 하던 중 화로에 에탄올을 채워 넣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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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서 ‘불멍’하려다 에탄올 화로 폭발…2명 부상
    • 입력 2022-08-08 11:26:23
    • 수정2022-08-08 11:27:32
    사회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에탄올 화로를 이용해 이른바 ‘불멍’을 즐기려던 남성 2명이 화로 폭발로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오늘(8일) 새벽 3시쯤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에탄올 화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이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이 사고로 30대 남성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부부동반 모임을 하던 중 화로에 에탄올을 채워 넣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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