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차량 훔쳐 운전한 해병대 부사관 입건
입력 2022.08.08 (11:40)
수정 2022.08.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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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해병대 현역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모 군부대 소속 부사관 2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새벽 4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골목에서 SUV 차량을 훔쳐, 2.5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통진읍의 한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 잠들었다가, 행인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문이 잠겨있지 않은 해당 차량을 훔친 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를 군 헌병대에 인계할 계획입니다.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모 군부대 소속 부사관 2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새벽 4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골목에서 SUV 차량을 훔쳐, 2.5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통진읍의 한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 잠들었다가, 행인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문이 잠겨있지 않은 해당 차량을 훔친 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를 군 헌병대에 인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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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차량 훔쳐 운전한 해병대 부사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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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11:40:02
- 수정2022-08-08 11:40:25
경기 김포시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해병대 현역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모 군부대 소속 부사관 2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새벽 4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골목에서 SUV 차량을 훔쳐, 2.5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통진읍의 한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 잠들었다가, 행인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문이 잠겨있지 않은 해당 차량을 훔친 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를 군 헌병대에 인계할 계획입니다.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모 군부대 소속 부사관 2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새벽 4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골목에서 SUV 차량을 훔쳐, 2.5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통진읍의 한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 잠들었다가, 행인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문이 잠겨있지 않은 해당 차량을 훔친 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를 군 헌병대에 인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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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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