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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가기록원, 조선지질도·대한지질도 복원 성공
입력 2022.08.08 (12:00) 수정 2022.08.08 (12:30) 사회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우리나라 최초 지질도인 '조선지질도'와 '대한지질도'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복원 대상은 조선지질도(1938)와 대한지질도(1956), 대한지질도 개정판(1981) 등으로, 찢어지거나 닳아서 약해진 상태로 내용 판독이 어렵고, 기록물의 2차 피해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국가기록원 등은 지난 1년 동안 '맞춤형 복원‧복제 사업'을 통해 왜곡·변색·경화된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또 찢김·결실부에는 보존성이 우수한 한지로 보강하는 등의 복원처리를 시행해 보존수명 연장에 성공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복원으로 한반도 지질의 역사적‧과학적 재조명하고, 동북아 지각의 진화사 연구와 전시 열람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복제본도 함께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지질도는 일제 강점기인 1924년부터 1938년에 제작된 축척 5만 대 1의 국내 최초의 지질도로, 처음으로 우리 국토에 대한 면밀한 조사 연구가 진행된 지질도입니다.

대한지질도는 1956년 순수 국내 지질학자들에 의해 100만대 1로 만들어졌고, 한반도 전체의 지질 분포를 알 수 있게 제작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기록원 제공]
  • 행안부 국가기록원, 조선지질도·대한지질도 복원 성공
    • 입력 2022-08-08 12:00:20
    • 수정2022-08-08 12:30:02
    사회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우리나라 최초 지질도인 '조선지질도'와 '대한지질도'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복원 대상은 조선지질도(1938)와 대한지질도(1956), 대한지질도 개정판(1981) 등으로, 찢어지거나 닳아서 약해진 상태로 내용 판독이 어렵고, 기록물의 2차 피해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국가기록원 등은 지난 1년 동안 '맞춤형 복원‧복제 사업'을 통해 왜곡·변색·경화된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또 찢김·결실부에는 보존성이 우수한 한지로 보강하는 등의 복원처리를 시행해 보존수명 연장에 성공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복원으로 한반도 지질의 역사적‧과학적 재조명하고, 동북아 지각의 진화사 연구와 전시 열람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복제본도 함께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지질도는 일제 강점기인 1924년부터 1938년에 제작된 축척 5만 대 1의 국내 최초의 지질도로, 처음으로 우리 국토에 대한 면밀한 조사 연구가 진행된 지질도입니다.

대한지질도는 1956년 순수 국내 지질학자들에 의해 100만대 1로 만들어졌고, 한반도 전체의 지질 분포를 알 수 있게 제작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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