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던 중 그라인더 작업하던 5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22.08.08 (16:50)
수정 2022.08.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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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던 중 그라인더로 철골 절단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일) 낮 12시쯤 시흥 신천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 절단 작업을 하다 외국인 작업자 1명이 감전됐습니다.
이 작업자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비가 오는데도 작업이 계속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시흥소방서 제공]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일) 낮 12시쯤 시흥 신천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 절단 작업을 하다 외국인 작업자 1명이 감전됐습니다.
이 작업자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비가 오는데도 작업이 계속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시흥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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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던 중 그라인더 작업하던 50대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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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16:50:39
- 수정2022-08-08 16:54:13
비가 내리던 중 그라인더로 철골 절단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일) 낮 12시쯤 시흥 신천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 절단 작업을 하다 외국인 작업자 1명이 감전됐습니다.
이 작업자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비가 오는데도 작업이 계속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시흥소방서 제공]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일) 낮 12시쯤 시흥 신천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 절단 작업을 하다 외국인 작업자 1명이 감전됐습니다.
이 작업자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비가 오는데도 작업이 계속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시흥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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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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