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김순호 경찰국장 논란 몰라…추후 더 검토”
입력 2022.08.08 (17:11)
수정 2022.08.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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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행정안전부 김순호 경찰국장의 경찰 입문 논란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윤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의 관련 질의에 "경찰청장 후보자로서 추천 협의 과정을 거쳤고 추후 한번 더 검토하겠다"며 밀고 논란에 대해 "알고 추천하지는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김순호 경찰국장은 80년대 '인천 부천 민주노동자회'에서 활동하다 이를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의 관련 질의에 "경찰청장 후보자로서 추천 협의 과정을 거쳤고 추후 한번 더 검토하겠다"며 밀고 논란에 대해 "알고 추천하지는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김순호 경찰국장은 80년대 '인천 부천 민주노동자회'에서 활동하다 이를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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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김순호 경찰국장 논란 몰라…추후 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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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17:11:22
- 수정2022-08-08 17:15:53
오늘 열린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행정안전부 김순호 경찰국장의 경찰 입문 논란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윤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의 관련 질의에 "경찰청장 후보자로서 추천 협의 과정을 거쳤고 추후 한번 더 검토하겠다"며 밀고 논란에 대해 "알고 추천하지는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김순호 경찰국장은 80년대 '인천 부천 민주노동자회'에서 활동하다 이를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의 관련 질의에 "경찰청장 후보자로서 추천 협의 과정을 거쳤고 추후 한번 더 검토하겠다"며 밀고 논란에 대해 "알고 추천하지는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김순호 경찰국장은 80년대 '인천 부천 민주노동자회'에서 활동하다 이를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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