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장관 ‘임명 35일’ 만 자진 사퇴…“학제 개편 등 제 불찰”
입력 2022.08.08 (19:17)
수정 2022.08.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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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달 4일 장관에 임명된 지 35일 만입니다.
박순애 장관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 자신이 받은 교육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자신의 불찰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순애 장관이 자진 사퇴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 가운데 첫 번째 낙마 사례가 됐습니다.
지난달 4일 장관에 임명된 지 35일 만입니다.
박순애 장관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 자신이 받은 교육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자신의 불찰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순애 장관이 자진 사퇴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 가운데 첫 번째 낙마 사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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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애 장관 ‘임명 35일’ 만 자진 사퇴…“학제 개편 등 제 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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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19:17:50
- 수정2022-08-08 20:01:19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달 4일 장관에 임명된 지 35일 만입니다.
박순애 장관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 자신이 받은 교육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자신의 불찰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순애 장관이 자진 사퇴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 가운데 첫 번째 낙마 사례가 됐습니다.
지난달 4일 장관에 임명된 지 35일 만입니다.
박순애 장관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 자신이 받은 교육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자신의 불찰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순애 장관이 자진 사퇴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 가운데 첫 번째 낙마 사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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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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