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업체 동물성기름 유출…“사고 원인 조사해야”
입력 2022.08.08 (19:26)
수정 2022.08.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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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6) 아침 7시쯤 군산 서수농공단지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동물성기름 5백 리터가 농수로로 흘러나와 군산시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보관 탱크 조작 실수로 기름이 샜다고 해명했으나,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환경오염도 조사에서 불법 설치가 의심되는 관로가 근처에서 발견된 만큼 단순 사고가 아닐 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보관 탱크 조작 실수로 기름이 샜다고 해명했으나,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환경오염도 조사에서 불법 설치가 의심되는 관로가 근처에서 발견된 만큼 단순 사고가 아닐 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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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업체 동물성기름 유출…“사고 원인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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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19:26:29
- 수정2022-08-08 20:01:20
그제(6) 아침 7시쯤 군산 서수농공단지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동물성기름 5백 리터가 농수로로 흘러나와 군산시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보관 탱크 조작 실수로 기름이 샜다고 해명했으나,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환경오염도 조사에서 불법 설치가 의심되는 관로가 근처에서 발견된 만큼 단순 사고가 아닐 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보관 탱크 조작 실수로 기름이 샜다고 해명했으나,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환경오염도 조사에서 불법 설치가 의심되는 관로가 근처에서 발견된 만큼 단순 사고가 아닐 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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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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