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 선거 동원 의혹…전 전라북도 공무원 ‘기소’
입력 2022.08.08 (21:52)
수정 2022.08.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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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6·1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입당 원서를 관리해 선거에 활용하려 한 혐의로 전 전라북도 자원봉사팀 직원을 기소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과 권리당원 명부 등을 관리하며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로 지난달 9일 구속됐습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송하진 전 지사의 핵심 참모로 꼽히는 전라북도 전 비서실장과 비서관 등 4명과 현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과 권리당원 명부 등을 관리하며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로 지난달 9일 구속됐습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송하진 전 지사의 핵심 참모로 꼽히는 전라북도 전 비서실장과 비서관 등 4명과 현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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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원봉사센터 선거 동원 의혹…전 전라북도 공무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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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21:52:07
- 수정2022-08-08 22:01:09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6·1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입당 원서를 관리해 선거에 활용하려 한 혐의로 전 전라북도 자원봉사팀 직원을 기소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과 권리당원 명부 등을 관리하며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로 지난달 9일 구속됐습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송하진 전 지사의 핵심 참모로 꼽히는 전라북도 전 비서실장과 비서관 등 4명과 현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과 권리당원 명부 등을 관리하며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로 지난달 9일 구속됐습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송하진 전 지사의 핵심 참모로 꼽히는 전라북도 전 비서실장과 비서관 등 4명과 현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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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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