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7,770명…118일 만에 최다

입력 2022.08.09 (10:28) 수정 2022.08.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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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 확진자가 4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77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3일 9천667명 이후 118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0만 7천24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 9천38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2개 가운데 12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4.1%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8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1.9%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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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7,770명…118일 만에 최다
    • 입력 2022-08-09 10:28:55
    • 수정2022-08-09 10:36:56
    사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 확진자가 4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77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3일 9천667명 이후 118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0만 7천24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 9천38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2개 가운데 12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4.1%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8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1.9%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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