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돗자리영화제’ 3년 만에 재개

입력 2022.08.09 (10:41) 수정 2022.08.09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문화재단은 야외 영화 상영 행사인 ‘돗자리영화제’를 3년 만에 재개합니다.

오는 26과 27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두 차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드림빌더’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 2편이 상영되고,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도 선보입니다.

‘돗자리영화제’는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영화를 감상하면서 한여름 밤의 추억을 쌓는 행사로 인기가 높았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020년과 지난해에는 영화제 개최가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양문화재단, ‘돗자리영화제’ 3년 만에 재개
    • 입력 2022-08-09 10:40:59
    • 수정2022-08-09 10:44:35
    사회
고양문화재단은 야외 영화 상영 행사인 ‘돗자리영화제’를 3년 만에 재개합니다.

오는 26과 27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두 차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드림빌더’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 2편이 상영되고,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도 선보입니다.

‘돗자리영화제’는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영화를 감상하면서 한여름 밤의 추억을 쌓는 행사로 인기가 높았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020년과 지난해에는 영화제 개최가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