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코로나19 주간위험도 ‘높음’ 격상…병상 부담 고려

입력 2022.08.09 (11:05) 수정 2022.08.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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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높음'으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비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중간' 에서 '높음'으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높음'으로 격상된 것은 지난 4월 셋째 주 이후 15주 만입니다.

전국과 수도권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중간' 상태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과 사망자 증가세, 60세 이상 확진자 수 등과 더불어 비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담 등을 고려해 주간 위험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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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코로나19 주간위험도 ‘높음’ 격상…병상 부담 고려
    • 입력 2022-08-09 11:05:41
    • 수정2022-08-09 11:54:44
    사회
비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높음'으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비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중간' 에서 '높음'으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높음'으로 격상된 것은 지난 4월 셋째 주 이후 15주 만입니다.

전국과 수도권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중간' 상태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과 사망자 증가세, 60세 이상 확진자 수 등과 더불어 비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담 등을 고려해 주간 위험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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