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모레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출전…바심과 23일 만에 재대결
입력 2022.08.09 (15:54)
수정 2022.08.09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상혁은 모레(11일, 한국 시간) 새벽 2시 45분부터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합니다.
우상혁은 지난 3월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 34cm)과 5월 다이아몬드리그 우승(2m 33cm)에 이어 지난달(7월)에는 세계실외선수권 은메달(2m 35cm)을 수확하며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써왔습니다.
우상혁은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큰 숙제를 끝냈으니 즐기면서 뛰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모든 대회에서 ‘우승 후보’ 타이틀을 안고 주로에 서게 됩니다.
세계실외선수권에서 2m 37cm를 뛰어 우상혁을 제치고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 도쿄올림픽에서 바심과 공동 금메달을 따낸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와 23일 만에 다시 만나 경쟁을 펼칩니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오는 9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파이널 시리즈’ 출전을 위한 점수 획득도 노립니다. ‘왕중왕전’격인 ‘파이널 시리즈’는 다이아몬드리그 순위 점수 상위 6명 만이 뛸 수 있습니다.
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이었던 도하 대회에서 우승해 8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버밍엄과 로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우상혁은 앞으로 모나코와 로잔, 두 대회에서 10점 정도를 얻으면 무난히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우상혁의 다이아몬드리그 경기는 모레(11일) 새벽 3시 35분부터 KBS N 스포츠를 통해 중계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상혁은 모레(11일, 한국 시간) 새벽 2시 45분부터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합니다.
우상혁은 지난 3월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 34cm)과 5월 다이아몬드리그 우승(2m 33cm)에 이어 지난달(7월)에는 세계실외선수권 은메달(2m 35cm)을 수확하며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써왔습니다.
우상혁은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큰 숙제를 끝냈으니 즐기면서 뛰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모든 대회에서 ‘우승 후보’ 타이틀을 안고 주로에 서게 됩니다.
세계실외선수권에서 2m 37cm를 뛰어 우상혁을 제치고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 도쿄올림픽에서 바심과 공동 금메달을 따낸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와 23일 만에 다시 만나 경쟁을 펼칩니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오는 9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파이널 시리즈’ 출전을 위한 점수 획득도 노립니다. ‘왕중왕전’격인 ‘파이널 시리즈’는 다이아몬드리그 순위 점수 상위 6명 만이 뛸 수 있습니다.
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이었던 도하 대회에서 우승해 8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버밍엄과 로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우상혁은 앞으로 모나코와 로잔, 두 대회에서 10점 정도를 얻으면 무난히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우상혁의 다이아몬드리그 경기는 모레(11일) 새벽 3시 35분부터 KBS N 스포츠를 통해 중계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상혁, 모레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출전…바심과 23일 만에 재대결
-
- 입력 2022-08-09 15:54:48
- 수정2022-08-09 16:05:02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상혁은 모레(11일, 한국 시간) 새벽 2시 45분부터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합니다.
우상혁은 지난 3월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 34cm)과 5월 다이아몬드리그 우승(2m 33cm)에 이어 지난달(7월)에는 세계실외선수권 은메달(2m 35cm)을 수확하며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써왔습니다.
우상혁은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큰 숙제를 끝냈으니 즐기면서 뛰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모든 대회에서 ‘우승 후보’ 타이틀을 안고 주로에 서게 됩니다.
세계실외선수권에서 2m 37cm를 뛰어 우상혁을 제치고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 도쿄올림픽에서 바심과 공동 금메달을 따낸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와 23일 만에 다시 만나 경쟁을 펼칩니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오는 9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파이널 시리즈’ 출전을 위한 점수 획득도 노립니다. ‘왕중왕전’격인 ‘파이널 시리즈’는 다이아몬드리그 순위 점수 상위 6명 만이 뛸 수 있습니다.
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이었던 도하 대회에서 우승해 8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버밍엄과 로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우상혁은 앞으로 모나코와 로잔, 두 대회에서 10점 정도를 얻으면 무난히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우상혁의 다이아몬드리그 경기는 모레(11일) 새벽 3시 35분부터 KBS N 스포츠를 통해 중계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상혁은 모레(11일, 한국 시간) 새벽 2시 45분부터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합니다.
우상혁은 지난 3월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 34cm)과 5월 다이아몬드리그 우승(2m 33cm)에 이어 지난달(7월)에는 세계실외선수권 은메달(2m 35cm)을 수확하며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써왔습니다.
우상혁은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큰 숙제를 끝냈으니 즐기면서 뛰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모든 대회에서 ‘우승 후보’ 타이틀을 안고 주로에 서게 됩니다.
세계실외선수권에서 2m 37cm를 뛰어 우상혁을 제치고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 도쿄올림픽에서 바심과 공동 금메달을 따낸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와 23일 만에 다시 만나 경쟁을 펼칩니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오는 9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파이널 시리즈’ 출전을 위한 점수 획득도 노립니다. ‘왕중왕전’격인 ‘파이널 시리즈’는 다이아몬드리그 순위 점수 상위 6명 만이 뛸 수 있습니다.
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이었던 도하 대회에서 우승해 8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버밍엄과 로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우상혁은 앞으로 모나코와 로잔, 두 대회에서 10점 정도를 얻으면 무난히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우상혁의 다이아몬드리그 경기는 모레(11일) 새벽 3시 35분부터 KBS N 스포츠를 통해 중계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