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계, 석 달 연속 수주 세계 1위
입력 2022.08.10 (07:40)
수정 2022.08.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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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에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석달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 210만 CGT 가운데 한국은 116만 CGT, 55%를 수주하며 30%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따돌렸습니다.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선박 수주량도 한국은 1,113만 CGT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42%에 그친 중국을 앞섰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 210만 CGT 가운데 한국은 116만 CGT, 55%를 수주하며 30%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따돌렸습니다.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선박 수주량도 한국은 1,113만 CGT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42%에 그친 중국을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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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업계, 석 달 연속 수주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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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0 07:40:21
- 수정2022-08-10 08:26:01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에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석달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 210만 CGT 가운데 한국은 116만 CGT, 55%를 수주하며 30%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따돌렸습니다.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선박 수주량도 한국은 1,113만 CGT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42%에 그친 중국을 앞섰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 210만 CGT 가운데 한국은 116만 CGT, 55%를 수주하며 30%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따돌렸습니다.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선박 수주량도 한국은 1,113만 CGT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42%에 그친 중국을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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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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