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 남부·영동지역 방문객 증가

입력 2022.08.10 (07:55) 수정 2022.08.10 (0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강원 남부와 영동지역을 찾은 방문객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한 달 동안 강원 영동지역과 태백, 정선, 평창 ,영월지역의 방문객 수는 1,322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에 강릉 등 동해안과 평창지역 역에서 내린 KTX 이용객 수는 한 해 전보다 33.5%가 늘어난 19만 4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강원 남부·영동지역 방문객 증가
    • 입력 2022-08-10 07:55:13
    • 수정2022-08-10 08:12:35
    뉴스광장(춘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강원 남부와 영동지역을 찾은 방문객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한 달 동안 강원 영동지역과 태백, 정선, 평창 ,영월지역의 방문객 수는 1,322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에 강릉 등 동해안과 평창지역 역에서 내린 KTX 이용객 수는 한 해 전보다 33.5%가 늘어난 19만 4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