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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 15만 넘어…감염취약시설 관리 강화
입력 2022.08.10 (12:43) 수정 2022.08.10 (17:3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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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었고, 위중증 환자 수도 400명대, 사망자 수도 5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표적 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유행 확산 속에 확진자 수가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1,792명입니다.

지난 4월 13일의 19만 5,387명 이후 약 넉 달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회의에서, 이달 안에 하루 2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이달 중에 하루 평균 15만 명 수준에서 재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지만, 휴가철 변수 등을 추가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며, 다음 주 새로운 예측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유행 확산 속에 정부는 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표적 방역에 나섭니다.

[이기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 "최근 4주간 요양병원·시설에서만 총 116건, 2,445명의 집단감염 사례가 있었습니다. 정부는 요양병원·시설과 같이 감염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를 보다 강화하겠습니다."]

정부는 집단감염 사례에는 감염관리자 부재, 병상간 거리 미확보, 확진자 동선 분리 미흡 등의 공통점이 있다며, 지자체 전담기구에서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증가 속에 위중증과 사망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38명 늘어난 402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50명 늘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대에 올라선 것은 석 달여 만입니다.

사망자 수가 50명대로 집계된 것도 약 두 달 반만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확진자 30만 명 수준도 가능한 병상과 치료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
  • 신규 확진 15만 넘어…감염취약시설 관리 강화
    • 입력 2022-08-10 12:43:30
    • 수정2022-08-10 17:33:47
    뉴스 12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었고, 위중증 환자 수도 400명대, 사망자 수도 5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표적 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유행 확산 속에 확진자 수가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1,792명입니다.

지난 4월 13일의 19만 5,387명 이후 약 넉 달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회의에서, 이달 안에 하루 2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이달 중에 하루 평균 15만 명 수준에서 재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지만, 휴가철 변수 등을 추가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며, 다음 주 새로운 예측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유행 확산 속에 정부는 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표적 방역에 나섭니다.

[이기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 "최근 4주간 요양병원·시설에서만 총 116건, 2,445명의 집단감염 사례가 있었습니다. 정부는 요양병원·시설과 같이 감염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를 보다 강화하겠습니다."]

정부는 집단감염 사례에는 감염관리자 부재, 병상간 거리 미확보, 확진자 동선 분리 미흡 등의 공통점이 있다며, 지자체 전담기구에서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증가 속에 위중증과 사망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38명 늘어난 402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50명 늘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대에 올라선 것은 석 달여 만입니다.

사망자 수가 50명대로 집계된 것도 약 두 달 반만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확진자 30만 명 수준도 가능한 병상과 치료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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