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7715명…이틀 연속 7천 명대

입력 2022.08.10 (13:38) 수정 2022.08.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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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71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어제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7천770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7천 명대가 나왔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1만 4천957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 453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4개 가운데 11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2.8%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6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6.4%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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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7715명…이틀 연속 7천 명대
    • 입력 2022-08-10 13:38:02
    • 수정2022-08-10 13:56:13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71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어제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7천770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7천 명대가 나왔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1만 4천957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 453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4개 가운데 11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2.8%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6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6.4%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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