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에어컨 문제’ 추정 화재 잇따라
입력 2022.08.10 (21:53)
수정 2022.08.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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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위층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쯤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거실 에어컨 아래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위층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쯤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거실 에어컨 아래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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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서 ‘에어컨 문제’ 추정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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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0 21:53:00
- 수정2022-08-10 21:53:55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위층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쯤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거실 에어컨 아래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위층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쯤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거실 에어컨 아래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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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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