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정기검사 때 전기차 배터리 안전 진단
입력 2022.08.11 (10:23)
수정 2022.08.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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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2/08/11/20220811_lSEAWU.jpg)
앞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정기 검사를 받을 때 전기차의 배터리 성능과 안전을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부터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관련된 항목인 총 동작 시간, 배터리 충전상태, 배터리 열화 상태 등을 진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과 관련해 고전압 부품절연, 배터리셀 간 전압, 배터리 모듈 온도 등을 진단합니다.
공단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모든 자동차의 고전원 전기장치와 전자장치를 검사할 수 있는 전자장치 진단기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우선 전국 59개의 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정기검사를 받는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민간 검사소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부터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관련된 항목인 총 동작 시간, 배터리 충전상태, 배터리 열화 상태 등을 진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과 관련해 고전압 부품절연, 배터리셀 간 전압, 배터리 모듈 온도 등을 진단합니다.
공단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모든 자동차의 고전원 전기장치와 전자장치를 검사할 수 있는 전자장치 진단기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우선 전국 59개의 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정기검사를 받는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민간 검사소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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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 정기검사 때 전기차 배터리 안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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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1 10:23:18
- 수정2022-08-11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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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정기 검사를 받을 때 전기차의 배터리 성능과 안전을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부터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관련된 항목인 총 동작 시간, 배터리 충전상태, 배터리 열화 상태 등을 진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과 관련해 고전압 부품절연, 배터리셀 간 전압, 배터리 모듈 온도 등을 진단합니다.
공단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모든 자동차의 고전원 전기장치와 전자장치를 검사할 수 있는 전자장치 진단기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우선 전국 59개의 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정기검사를 받는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민간 검사소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부터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관련된 항목인 총 동작 시간, 배터리 충전상태, 배터리 열화 상태 등을 진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과 관련해 고전압 부품절연, 배터리셀 간 전압, 배터리 모듈 온도 등을 진단합니다.
공단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모든 자동차의 고전원 전기장치와 전자장치를 검사할 수 있는 전자장치 진단기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우선 전국 59개의 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정기검사를 받는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민간 검사소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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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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