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반대 동요 없이 훈련 계속

입력 2004.03.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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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파병을 앞둔 우리 자이툰 부대는 동요 없이 적응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복창현 기자입니다.
⊙기자: 파병 부대의 주둔지에 테러공격이 시도됩니다.
그러나 우리 파병부대의 일사분란한 태도로 테러는 순식간에 진압됩니다.
지난달 창설된 우리 자이툰부대의 방어 훈련입니다.
⊙이호준(상병/자이툰부대 경비대대): 한치의 오차도 용납치 않는 최고의 기량을 습득하여 이라크에서도 한국군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기자: 훈련장 실제 주둔지 형태를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높은 주둔지 방어훈련은 매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파병부대원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차량 정지! 시동 꺼!
⊙기자: 경계임무에 최 일선인 위병소 검문검색 훈련도 철저히 이루어집니다.
⊙강옥분(하사/자이툰부대 경비대대): 이라크 주민들의 자존심을 지켜주면서 검문검색에 소홀함이 없이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자: 열대사막의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체력훈련은 필수입니다.
⊙인터뷰: 자이툰 부대의 병원은 어디입니까?
⊙기자: 현지 주민의 친화를 위한 아랍어와 예절교육도 빼놓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우리 장병들은 동요없이 파병준비훈련에 땀을 쏟고 있습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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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파병 반대 동요 없이 훈련 계속
    • 입력 2004-03-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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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파병을 앞둔 우리 자이툰 부대는 동요 없이 적응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복창현 기자입니다. ⊙기자: 파병 부대의 주둔지에 테러공격이 시도됩니다. 그러나 우리 파병부대의 일사분란한 태도로 테러는 순식간에 진압됩니다. 지난달 창설된 우리 자이툰부대의 방어 훈련입니다. ⊙이호준(상병/자이툰부대 경비대대): 한치의 오차도 용납치 않는 최고의 기량을 습득하여 이라크에서도 한국군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기자: 훈련장 실제 주둔지 형태를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높은 주둔지 방어훈련은 매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파병부대원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차량 정지! 시동 꺼! ⊙기자: 경계임무에 최 일선인 위병소 검문검색 훈련도 철저히 이루어집니다. ⊙강옥분(하사/자이툰부대 경비대대): 이라크 주민들의 자존심을 지켜주면서 검문검색에 소홀함이 없이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자: 열대사막의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체력훈련은 필수입니다. ⊙인터뷰: 자이툰 부대의 병원은 어디입니까? ⊙기자: 현지 주민의 친화를 위한 아랍어와 예절교육도 빼놓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우리 장병들은 동요없이 파병준비훈련에 땀을 쏟고 있습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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