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호우특보 해제…인명 피해 등 잇따라
입력 2022.08.11 (23:50)
수정 2022.08.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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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남하하면서 강원도 내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11일)도 호우 관련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1일) 오후 1시쯤 강릉시 연곡면 솔봉계곡 인근에서 피서객 66살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선군 정선읍 일원에서는 낙석 사고가 잇따라 지방도 415호선과 정선선 철도 통행이 제한된 채 복구와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홍천과 횡성 등 일부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1시쯤 강릉시 연곡면 솔봉계곡 인근에서 피서객 66살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선군 정선읍 일원에서는 낙석 사고가 잇따라 지방도 415호선과 정선선 철도 통행이 제한된 채 복구와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홍천과 횡성 등 일부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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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호우특보 해제…인명 피해 등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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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2 00:01:16
- 수정2022-08-12 00:30:01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강원도 내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11일)도 호우 관련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1일) 오후 1시쯤 강릉시 연곡면 솔봉계곡 인근에서 피서객 66살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선군 정선읍 일원에서는 낙석 사고가 잇따라 지방도 415호선과 정선선 철도 통행이 제한된 채 복구와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홍천과 횡성 등 일부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1시쯤 강릉시 연곡면 솔봉계곡 인근에서 피서객 66살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선군 정선읍 일원에서는 낙석 사고가 잇따라 지방도 415호선과 정선선 철도 통행이 제한된 채 복구와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홍천과 횡성 등 일부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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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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