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8.12 (06:59) 수정 2022.08.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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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여 곳 도로 통제…소양강댐 방류 시작

높은 한강 수위로 인해 여의도 나들목 등 서울 지역 도로 10여곳의 통행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소양강댐은 어제 오후 2년 만에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반지하 주택 없앤다”…실현 가능성은?

서울시가 폭우 피해를 막기 위해 반지하 공간을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막대한 재원과 재산권 침해 등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감사원, ‘추미애·조국 사건’ 권익위 감사

감사원이 권익위를 감사하면서 추미애, 조국 두 전직 법무장관 사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검찰이 법무장관 가족을 수사하더라도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고 한 권익위의 판단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드 협의 대상 아냐”…미 “부적절한 압박”

중국의 사드 관련 '3불 1한'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드 문제는 결코 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미국도 중국의 주장에 대해 한국에 자위적 방위권을 포기하라는 부적절한 압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오늘 ‘광복절 특사’ 발표…MB·김경수 제외될 듯

정부가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은 사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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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여 곳 도로 통제…소양강댐 방류 시작

높은 한강 수위로 인해 여의도 나들목 등 서울 지역 도로 10여곳의 통행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소양강댐은 어제 오후 2년 만에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반지하 주택 없앤다”…실현 가능성은?

서울시가 폭우 피해를 막기 위해 반지하 공간을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막대한 재원과 재산권 침해 등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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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권익위를 감사하면서 추미애, 조국 두 전직 법무장관 사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검찰이 법무장관 가족을 수사하더라도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고 한 권익위의 판단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드 협의 대상 아냐”…미 “부적절한 압박”

중국의 사드 관련 '3불 1한'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드 문제는 결코 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미국도 중국의 주장에 대해 한국에 자위적 방위권을 포기하라는 부적절한 압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오늘 ‘광복절 특사’ 발표…MB·김경수 제외될 듯

정부가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은 사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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