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행사
입력 2022.08.12 (08:08)
수정 2022.08.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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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4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창작무용과 성악, 가야금 병창 등 공연이 이뤄집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창작무용과 성악, 가야금 병창 등 공연이 이뤄집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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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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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2 08:08:29
- 수정2022-08-12 08:35:42
부산시와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4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창작무용과 성악, 가야금 병창 등 공연이 이뤄집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창작무용과 성악, 가야금 병창 등 공연이 이뤄집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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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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