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기재부·달성군 이견
입력 2022.08.12 (08:23)
수정 2022.08.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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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을 두고 기획재정부와 달성군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성군은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나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공공시설로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기재부는 부지 일부를 공동주택용으로 매각하거나 민간에 위탁해 그 재원으로 후적지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같은 입장차로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계획이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가운데, 최근 기재부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달성군과 함께 전담팀을 구성하고 후적지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달성군은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나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공공시설로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기재부는 부지 일부를 공동주택용으로 매각하거나 민간에 위탁해 그 재원으로 후적지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같은 입장차로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계획이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가운데, 최근 기재부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달성군과 함께 전담팀을 구성하고 후적지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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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기재부·달성군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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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2 08:23:05
- 수정2022-08-12 08:51:43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을 두고 기획재정부와 달성군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성군은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나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공공시설로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기재부는 부지 일부를 공동주택용으로 매각하거나 민간에 위탁해 그 재원으로 후적지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같은 입장차로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계획이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가운데, 최근 기재부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달성군과 함께 전담팀을 구성하고 후적지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달성군은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나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공공시설로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기재부는 부지 일부를 공동주택용으로 매각하거나 민간에 위탁해 그 재원으로 후적지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같은 입장차로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계획이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가운데, 최근 기재부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달성군과 함께 전담팀을 구성하고 후적지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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