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25톤 탱크로리 황산 누출…“긴급 방재”
입력 2022.08.12 (13:34)
수정 2022.08.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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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정차한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긴급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강제동 110번지 38번 국도에 정차해있던 25톤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쯤 뒤인 11시 15분경 특수구조대를 투입해 소석회를 뿌리고, 황산을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싣는 등 방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충주 화학 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차를 세운 직후 폭발음과 함께 증기가 새어 나왔다는 운전사의 진술에 따라 탱크로리 배관이 파손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강제동 110번지 38번 국도에 정차해있던 25톤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쯤 뒤인 11시 15분경 특수구조대를 투입해 소석회를 뿌리고, 황산을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싣는 등 방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충주 화학 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차를 세운 직후 폭발음과 함께 증기가 새어 나왔다는 운전사의 진술에 따라 탱크로리 배관이 파손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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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서 25톤 탱크로리 황산 누출…“긴급 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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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2 13:34:28
- 수정2022-08-12 13:58:09
갓길에 정차한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긴급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강제동 110번지 38번 국도에 정차해있던 25톤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쯤 뒤인 11시 15분경 특수구조대를 투입해 소석회를 뿌리고, 황산을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싣는 등 방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충주 화학 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차를 세운 직후 폭발음과 함께 증기가 새어 나왔다는 운전사의 진술에 따라 탱크로리 배관이 파손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강제동 110번지 38번 국도에 정차해있던 25톤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쯤 뒤인 11시 15분경 특수구조대를 투입해 소석회를 뿌리고, 황산을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싣는 등 방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충주 화학 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차를 세운 직후 폭발음과 함께 증기가 새어 나왔다는 운전사의 진술에 따라 탱크로리 배관이 파손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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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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