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위험군 재택치료 자체 관리
입력 2022.08.12 (21:49)
수정 2022.08.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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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중 만 60세 이상 등의 집중관리군 구분을 폐지했지만, 부산시는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관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확진자 가운데 고령층 1인 가구와 기저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건강 고위험군'으로 자체 지정해 전화와 방문 등으로 건강 상태를 계속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현재 2천7백여 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야간과 주말 응급 상황에 대비해, 비상용 직통 전화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확진자 가운데 고령층 1인 가구와 기저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건강 고위험군'으로 자체 지정해 전화와 방문 등으로 건강 상태를 계속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현재 2천7백여 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야간과 주말 응급 상황에 대비해, 비상용 직통 전화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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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고위험군 재택치료 자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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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2 21:49:50
- 수정2022-08-12 21:51:19
정부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중 만 60세 이상 등의 집중관리군 구분을 폐지했지만, 부산시는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관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확진자 가운데 고령층 1인 가구와 기저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건강 고위험군'으로 자체 지정해 전화와 방문 등으로 건강 상태를 계속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현재 2천7백여 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야간과 주말 응급 상황에 대비해, 비상용 직통 전화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확진자 가운데 고령층 1인 가구와 기저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건강 고위험군'으로 자체 지정해 전화와 방문 등으로 건강 상태를 계속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현재 2천7백여 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야간과 주말 응급 상황에 대비해, 비상용 직통 전화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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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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