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오전 충북 제천에서, '황산'이 다량 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천시 명지동의 한 도로 가에 주차 중이던 25톤 탱크로리 운전자가, '펑'하는 소리에 나가보니, 실려있던 황산이 흘러나온다고 신고했습니다.
인근 특수구조대와 화학구조센터 등이 투입돼 누출된 황산 300리터를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싣는 등 10시간 만에 방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황산'은 금 외의 금속은 모두 녹일 만큼 매우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심한 화상을 입게 됩니다.
이럴 땐 흐르는 물로 황산을 씻어낸 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제 호남고속도로 논산 분기점 인근에서 11톤 트럭이 21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1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임신부가 다리가 끼었다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흘 전 불어난 하천이 불안해 살피러 나갔다 70대, 60대 남매가 실종됐다는 소식, 앞선 방송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실종 지점에서부터 20킬로미터 구간까지 어제(12일)도 수색을 했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오전 충북 제천에서, '황산'이 다량 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천시 명지동의 한 도로 가에 주차 중이던 25톤 탱크로리 운전자가, '펑'하는 소리에 나가보니, 실려있던 황산이 흘러나온다고 신고했습니다.
인근 특수구조대와 화학구조센터 등이 투입돼 누출된 황산 300리터를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싣는 등 10시간 만에 방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황산'은 금 외의 금속은 모두 녹일 만큼 매우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심한 화상을 입게 됩니다.
이럴 땐 흐르는 물로 황산을 씻어낸 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제 호남고속도로 논산 분기점 인근에서 11톤 트럭이 21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1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임신부가 다리가 끼었다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흘 전 불어난 하천이 불안해 살피러 나갔다 70대, 60대 남매가 실종됐다는 소식, 앞선 방송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실종 지점에서부터 20킬로미터 구간까지 어제(12일)도 수색을 했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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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8-13 00:14:07
- 수정2022-08-13 00:17:44
[앵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오전 충북 제천에서, '황산'이 다량 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천시 명지동의 한 도로 가에 주차 중이던 25톤 탱크로리 운전자가, '펑'하는 소리에 나가보니, 실려있던 황산이 흘러나온다고 신고했습니다.
인근 특수구조대와 화학구조센터 등이 투입돼 누출된 황산 300리터를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싣는 등 10시간 만에 방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황산'은 금 외의 금속은 모두 녹일 만큼 매우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심한 화상을 입게 됩니다.
이럴 땐 흐르는 물로 황산을 씻어낸 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제 호남고속도로 논산 분기점 인근에서 11톤 트럭이 21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1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임신부가 다리가 끼었다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흘 전 불어난 하천이 불안해 살피러 나갔다 70대, 60대 남매가 실종됐다는 소식, 앞선 방송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실종 지점에서부터 20킬로미터 구간까지 어제(12일)도 수색을 했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오전 충북 제천에서, '황산'이 다량 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천시 명지동의 한 도로 가에 주차 중이던 25톤 탱크로리 운전자가, '펑'하는 소리에 나가보니, 실려있던 황산이 흘러나온다고 신고했습니다.
인근 특수구조대와 화학구조센터 등이 투입돼 누출된 황산 300리터를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싣는 등 10시간 만에 방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황산'은 금 외의 금속은 모두 녹일 만큼 매우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심한 화상을 입게 됩니다.
이럴 땐 흐르는 물로 황산을 씻어낸 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제 호남고속도로 논산 분기점 인근에서 11톤 트럭이 21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1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임신부가 다리가 끼었다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흘 전 불어난 하천이 불안해 살피러 나갔다 70대, 60대 남매가 실종됐다는 소식, 앞선 방송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실종 지점에서부터 20킬로미터 구간까지 어제(12일)도 수색을 했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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