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귀가한 남편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입력 2022.08.13 (09:32) 수정 2022.08.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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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귀가한 남편을 흉기를 찌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젯밤(12일) 11시 40분쯤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자택에서 남편을 흉기로 찌른 50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술 마시고 집에 들어온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로 남편의 복부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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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고 귀가한 남편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 입력 2022-08-13 09:32:12
    • 수정2022-08-13 09:33:07
    사회
술 마시고 귀가한 남편을 흉기를 찌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젯밤(12일) 11시 40분쯤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자택에서 남편을 흉기로 찌른 50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술 마시고 집에 들어온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로 남편의 복부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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