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재민 대피소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관악구 60대 여성

입력 2022.08.13 (18:31) 수정 2022.08.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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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마련된 서울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1명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청룡동주민센터 이재민 대피소에 머물던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각 지자체 대피소에 방역물품을 배치하고 소독과 환기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재민들에게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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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3 18:31:01
    • 수정2022-08-13 19:17:32
    사회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마련된 서울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1명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청룡동주민센터 이재민 대피소에 머물던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각 지자체 대피소에 방역물품을 배치하고 소독과 환기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재민들에게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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