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대통령 지도력 위기”…‘윤핵관’ 겨냥 날선 비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중징계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상황은 "대통령 지도력의 위기"라고 직격했습니다. 이른바 '윤핵관'을 호명하면서 강하게 비판하고 다음 총선에서 열세지역에 출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취임 100일 “인적 쇄신” 검토…홍보·정무 개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계기로, 대통령실 참모진 일부를 교체하는 방안을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보-정무 라인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김은혜 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밤새 중부 최대 80mm↑…광복절 연휴 또 집중호우

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대 80mm 이상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연휴기간 자세한 날씨 전망 전해드립니다.

[단독] 사도광산 공동 조사…“민족이 함께 대응”

남북 교류가 중단된 가운데, 남한 민간단체와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가 일본 사도광산을 공동으로 현지 조사했습니다. 조선인 강제동원 실태 조사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미중 정상 대면회담 조율 중…“11월 동남아 유력”

미중 양국 정상이 처음으로 대면 회담을 갖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11월 동남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배경과 전망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