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싸이 ‘흠뻑쇼’ 방역상황 예의주시
입력 2022.08.13 (21:44)
수정 2022.08.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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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싸이의 '흠뻑쇼'가 오늘과 내일 대구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구시가 방역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과 내일 5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인 대구스타디움을 찾을 것으로 보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관객은 퇴장시키고, 코로나 증상 의심자는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이 나오면 귀가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 공연 이후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즉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한편 최근 여수에서 열린 흠뻑쇼 공연에서는 관람객 70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과 내일 5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인 대구스타디움을 찾을 것으로 보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관객은 퇴장시키고, 코로나 증상 의심자는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이 나오면 귀가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 공연 이후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즉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한편 최근 여수에서 열린 흠뻑쇼 공연에서는 관람객 70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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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싸이 ‘흠뻑쇼’ 방역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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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3 21:44:10
- 수정2022-08-16 11:42:11
유명 가수 싸이의 '흠뻑쇼'가 오늘과 내일 대구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구시가 방역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과 내일 5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인 대구스타디움을 찾을 것으로 보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관객은 퇴장시키고, 코로나 증상 의심자는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이 나오면 귀가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 공연 이후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즉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한편 최근 여수에서 열린 흠뻑쇼 공연에서는 관람객 70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과 내일 5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인 대구스타디움을 찾을 것으로 보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관객은 퇴장시키고, 코로나 증상 의심자는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이 나오면 귀가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 공연 이후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즉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한편 최근 여수에서 열린 흠뻑쇼 공연에서는 관람객 70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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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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