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만 9,596명…이재민 확진자 누적 8명

입력 2022.08.14 (11:40) 수정 2022.08.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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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9,5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10명이 더 발생해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077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 별로 보면, 20대와 30대가 15.6%로 가장 많고, 40대 14.3% 등의 순입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2만 5,945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2.4%,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6.3%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어제(13일) 저녁 6시 기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재민이 모두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작구 4명과 관악구 2명, 강남구와 구로구에서 각각 1명입니다.

이 가운데 이재민 대피 시설에 머물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는 모두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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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확진 1만 9,596명…이재민 확진자 누적 8명
    • 입력 2022-08-14 11:40:27
    • 수정2022-08-14 12:19:55
    사회
서울시는 오늘(1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9,5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10명이 더 발생해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077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 별로 보면, 20대와 30대가 15.6%로 가장 많고, 40대 14.3% 등의 순입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2만 5,945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2.4%,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6.3%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어제(13일) 저녁 6시 기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재민이 모두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작구 4명과 관악구 2명, 강남구와 구로구에서 각각 1명입니다.

이 가운데 이재민 대피 시설에 머물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는 모두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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