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앞두고 쌀값 하락 지속…전년 동기 대비 22.7%↓
입력 2022.08.15 (10:26)
수정 2022.08.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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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3천 93원으로 열흘 전보다 1.9퍼센트, 전달보다 2.9퍼센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는 22.7퍼센트, 평년보다는 7.3퍼센트 낮은 가격입니다.
정부가 지난달에 3차 시장 격리를 했지만,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이후 반등 없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3천 93원으로 열흘 전보다 1.9퍼센트, 전달보다 2.9퍼센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는 22.7퍼센트, 평년보다는 7.3퍼센트 낮은 가격입니다.
정부가 지난달에 3차 시장 격리를 했지만,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이후 반등 없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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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기 앞두고 쌀값 하락 지속…전년 동기 대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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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5 10:26:48
- 수정2022-08-15 10:53:52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3천 93원으로 열흘 전보다 1.9퍼센트, 전달보다 2.9퍼센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는 22.7퍼센트, 평년보다는 7.3퍼센트 낮은 가격입니다.
정부가 지난달에 3차 시장 격리를 했지만,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이후 반등 없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3천 93원으로 열흘 전보다 1.9퍼센트, 전달보다 2.9퍼센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때보다는 22.7퍼센트, 평년보다는 7.3퍼센트 낮은 가격입니다.
정부가 지난달에 3차 시장 격리를 했지만,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이후 반등 없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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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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