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훈식 당대표 후보 사퇴…2파전으로
입력 2022.08.15 (21:28)
수정 2022.08.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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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서 강훈식 후보가 중도 사퇴해 오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재명, 박용진 후보 일대 일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강훈식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도전을 멈추고 나머지 두 후보에게 민주당에 대한 과제를 맡기겠다며, 누가 대표가 돼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반 이재명' 단일화로 민주당을 이끌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훈식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도전을 멈추고 나머지 두 후보에게 민주당에 대한 과제를 맡기겠다며, 누가 대표가 돼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반 이재명' 단일화로 민주당을 이끌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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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강훈식 당대표 후보 사퇴…2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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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5 21:28:04
- 수정2022-08-15 21:41:07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서 강훈식 후보가 중도 사퇴해 오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재명, 박용진 후보 일대 일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강훈식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도전을 멈추고 나머지 두 후보에게 민주당에 대한 과제를 맡기겠다며, 누가 대표가 돼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반 이재명' 단일화로 민주당을 이끌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훈식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도전을 멈추고 나머지 두 후보에게 민주당에 대한 과제를 맡기겠다며, 누가 대표가 돼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반 이재명' 단일화로 민주당을 이끌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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