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경남 곳곳서 열려

입력 2022.08.15 (21:46) 수정 2022.08.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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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경남도청에서도 독립유공자 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1919년 창원과 통영 등에서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고초를 겪은 고 공을수, 정순복, 박우문, 김재섭 님의 유가족 등 4명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또, 창원에서는 단정 배중세 지사 순국 추념식과 대종각 타종행사가 열렸고, 밀양에서는 기념식과 문화공연을 마련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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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경남 곳곳서 열려
    • 입력 2022-08-15 21:46:51
    • 수정2022-08-15 22:14:13
    뉴스9(창원)
오늘(15일) 경남도청에서도 독립유공자 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1919년 창원과 통영 등에서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고초를 겪은 고 공을수, 정순복, 박우문, 김재섭 님의 유가족 등 4명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또, 창원에서는 단정 배중세 지사 순국 추념식과 대종각 타종행사가 열렸고, 밀양에서는 기념식과 문화공연을 마련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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