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박용진 2파전…광주·전남서 ‘격돌’

입력 2022.08.16 (09:49) 수정 2022.08.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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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가 광주·전남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광주·전남에서 시민들을 만나 다시는 지지 않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이번 전당대회는 이같은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후보도 어제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투표하지 않은 당원이 전체 유권자의 70%가 넘는다며 호남과 서울·경기에서 변화와 반전을 이끌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강훈식 후보가 어제 사퇴하면서 민주당 당 대표 경선은 2파전으로 압축됐으며 내일(17) 저녁 KBS광주총국에서 열리는 방송토론회에 이어 모레(18)부터 광주와 전남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경선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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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박용진 2파전…광주·전남서 ‘격돌’
    • 입력 2022-08-16 09:49:56
    • 수정2022-08-16 11: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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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가 광주·전남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광주·전남에서 시민들을 만나 다시는 지지 않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이번 전당대회는 이같은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후보도 어제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투표하지 않은 당원이 전체 유권자의 70%가 넘는다며 호남과 서울·경기에서 변화와 반전을 이끌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강훈식 후보가 어제 사퇴하면서 민주당 당 대표 경선은 2파전으로 압축됐으며 내일(17) 저녁 KBS광주총국에서 열리는 방송토론회에 이어 모레(18)부터 광주와 전남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경선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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