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자전거 문화제’ 27일 개최

입력 2022.08.16 (10:04) 수정 2022.08.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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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3년 만에 열리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 개막에 맞춰 자전거 문화제를 오는 27일 개최합니다.

고양시는 자전거대회 개막 다음날인 오는 2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특례시 자전거 문화제: 탄소중립의 실천’ 행사를 열어 자전거 문화의 확산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입니다.

자전거 문화제에서는 자전거 퍼레이드와 도심형 자전거 미니 대회, 동호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년 연속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열리게 됐으며, 국내외 선수 150여 명과 동호인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오는 26일 고양시를 출발해 닷새 동안 접경지역과 비무장지대(DMZ) 일대 10개 시ㆍ군을 돌며 경쟁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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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자전거 문화제’ 27일 개최
    • 입력 2022-08-16 10:04:43
    • 수정2022-08-16 10:07:35
    사회
경기 고양시는 3년 만에 열리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 개막에 맞춰 자전거 문화제를 오는 27일 개최합니다.

고양시는 자전거대회 개막 다음날인 오는 2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특례시 자전거 문화제: 탄소중립의 실천’ 행사를 열어 자전거 문화의 확산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입니다.

자전거 문화제에서는 자전거 퍼레이드와 도심형 자전거 미니 대회, 동호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년 연속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열리게 됐으며, 국내외 선수 150여 명과 동호인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오는 26일 고양시를 출발해 닷새 동안 접경지역과 비무장지대(DMZ) 일대 10개 시ㆍ군을 돌며 경쟁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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