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4,208명…확진자 2명 치료 중 사망

입력 2022.08.16 (11:05) 수정 2022.08.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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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20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부터 다소 증가하는 추세이며, 광복절 연휴 기간으로 검사 건수가 줄었는데도 4천 명을 웃돌았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4만 8천15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213명입니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4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13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8.5%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7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9.3%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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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6 11:05:53
    • 수정2022-08-16 11:06:52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20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부터 다소 증가하는 추세이며, 광복절 연휴 기간으로 검사 건수가 줄었는데도 4천 명을 웃돌았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4만 8천15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213명입니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4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13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38.5%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7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9.3%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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