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63명…공휴일 영향 전주 대비 감소

입력 2022.08.16 (11:33) 수정 2022.08.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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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0시 기준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63명입니다.

한 주 전 같은 요일보다 1,800여 명 감소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15일)가 공휴일이어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577명, 군산 570명, 익산 559명, 완주 210명, 정읍 182명, 김제 139명, 남원 104명 등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45%로 10일 가까이 40%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재택 치료자는 2만 3,000여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고 있지만, 확진자 증가세가 여전하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잦은 환기, 4차 접종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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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6 11:33:51
    • 수정2022-08-16 13:02:42
    전주
오늘(16일) 새벽 0시 기준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63명입니다.

한 주 전 같은 요일보다 1,800여 명 감소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15일)가 공휴일이어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577명, 군산 570명, 익산 559명, 완주 210명, 정읍 182명, 김제 139명, 남원 104명 등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45%로 10일 가까이 40%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재택 치료자는 2만 3,000여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고 있지만, 확진자 증가세가 여전하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잦은 환기, 4차 접종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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