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국 정수장 27곳서 깔따구 유충 발견

입력 2022.08.16 (13:22) 수정 2022.08.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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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과 경기 수원에 이어 전국 27개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 전국 정수장 485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1곳은 정수에서, 26곳은 원수와 처리 과정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정수처리공정이 끝난 정수지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곳은 강원도 영월의 쌍용정수장으로, 환경부는 미세차단망을 설치해 일반 가정으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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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전국 정수장 27곳서 깔따구 유충 발견
    • 입력 2022-08-16 13:22:10
    • 수정2022-08-16 13: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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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과 경기 수원에 이어 전국 27개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 전국 정수장 485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1곳은 정수에서, 26곳은 원수와 처리 과정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정수처리공정이 끝난 정수지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곳은 강원도 영월의 쌍용정수장으로, 환경부는 미세차단망을 설치해 일반 가정으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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