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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국제유가, 우크라전쟁 한 달 전보다도 더 떨어져…WTI 3.2%↓
입력 2022.08.17 (05:06) 수정 2022.08.17 (05:15) 국제
국제 유가가 세계 경기침체 우려와 이란 핵 합의 복원 가능성에 힘입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보다도 더 낮은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현지시각 1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2%(2.88달러) 떨어진 86.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한 달 전인 1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도 3% 이상 급락한 배럴당 92.34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 2월 10일 이후 최저가로 마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시장은 세계 경기침체로 앞으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과 이란의 국제 원유시장 복귀로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을 동시에 주시했고, 이는 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전문가들은 풀이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국제유가, 우크라전쟁 한 달 전보다도 더 떨어져…WTI 3.2%↓
    • 입력 2022-08-17 05:06:10
    • 수정2022-08-17 05:15:57
    국제
국제 유가가 세계 경기침체 우려와 이란 핵 합의 복원 가능성에 힘입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보다도 더 낮은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현지시각 1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2%(2.88달러) 떨어진 86.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한 달 전인 1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도 3% 이상 급락한 배럴당 92.34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 2월 10일 이후 최저가로 마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시장은 세계 경기침체로 앞으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과 이란의 국제 원유시장 복귀로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을 동시에 주시했고, 이는 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전문가들은 풀이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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