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모 초교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추락사’

입력 2022.08.17 (07:52) 수정 2022.08.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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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5일) 오후 산청의 한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60살 A씨가 6.9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비 가림막을 설치하려다, 3층 건물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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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 모 초교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추락사’
    • 입력 2022-08-17 07:52:19
    • 수정2022-08-17 08:38:02
    뉴스광장(창원)
그제(15일) 오후 산청의 한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60살 A씨가 6.9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비 가림막을 설치하려다, 3층 건물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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