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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신규확진 18만명, 18주 만에 최다…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 운영”
입력 2022.08.17 (08:51) 수정 2022.08.17 (08:53) 사회
이번 주말부터 중증 기저질환자 등 신속한 병상 배정을 필요한 확진자를 위해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이 운영됩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17일)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주 토요일부터 6주간(8.20~9.25) 수도권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호 제2총괄조정관은 “전체 병상 가동률은 51.0%,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3.7%로 어제보다 소폭 감소해, 전체 의료자원과 의료대응 역량에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주말과 휴일에 중증 기저질환자, 고위험 산모, 신생아 등이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받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여름 휴가철, 광복절 연휴 기간 중 이동량 증가가 이번 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약 18만 명으로 18주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1.18로 7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9명, 사망자 수는 42명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재유행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서 장애인시설 등 4차 접종률이 낮은 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 접종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차 이상 접종을 마친 경우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대폭 감소하는 것이 입증됐다”며 적극적인 추가 접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접종여부에 따른 연령표준화 중증화율을 보면 미접종군 1.45%, 2차접종군 0.44%, 3차접종군 0.07%, 4차접종군 0.08%입니다.

연령표준화 치명률은 미접종군 0.72%, 2차접종군 0.27%, 3차접종군 0.05%, 4차접종군 0.04%입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와 함께 “먹는 치료제의 투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도별로 치료제 투여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투여율이 낮은 지역에 대해서는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서도 계약의사, 기동전담반을 통해 치료제 투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수해지역의 집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와 비확진자를 분리 수용하고,
이재민 구호소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증상에 따라 즉시 지역별 사회복지시설과 숙박시설 등 다른 격리시설로 이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기본 방역수칙은 코로나 대응의 전 과정에 있어서 강력한 수단이 되어 왔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유행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일상 속 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규확진 18만명, 18주 만에 최다…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 운영”
    • 입력 2022-08-17 08:50:59
    • 수정2022-08-17 08:53:18
    사회
이번 주말부터 중증 기저질환자 등 신속한 병상 배정을 필요한 확진자를 위해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이 운영됩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17일)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주 토요일부터 6주간(8.20~9.25) 수도권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호 제2총괄조정관은 “전체 병상 가동률은 51.0%,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3.7%로 어제보다 소폭 감소해, 전체 의료자원과 의료대응 역량에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주말과 휴일에 중증 기저질환자, 고위험 산모, 신생아 등이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받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여름 휴가철, 광복절 연휴 기간 중 이동량 증가가 이번 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약 18만 명으로 18주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1.18로 7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9명, 사망자 수는 42명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재유행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서 장애인시설 등 4차 접종률이 낮은 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 접종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차 이상 접종을 마친 경우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대폭 감소하는 것이 입증됐다”며 적극적인 추가 접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접종여부에 따른 연령표준화 중증화율을 보면 미접종군 1.45%, 2차접종군 0.44%, 3차접종군 0.07%, 4차접종군 0.08%입니다.

연령표준화 치명률은 미접종군 0.72%, 2차접종군 0.27%, 3차접종군 0.05%, 4차접종군 0.04%입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와 함께 “먹는 치료제의 투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도별로 치료제 투여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투여율이 낮은 지역에 대해서는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서도 계약의사, 기동전담반을 통해 치료제 투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수해지역의 집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와 비확진자를 분리 수용하고,
이재민 구호소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증상에 따라 즉시 지역별 사회복지시설과 숙박시설 등 다른 격리시설로 이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기본 방역수칙은 코로나 대응의 전 과정에 있어서 강력한 수단이 되어 왔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유행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일상 속 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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