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침수 등 5건 신고 접수…호우주의보 해제
입력 2022.08.17 (09:49)
수정 2022.08.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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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60mm가 넘는 비가 내린 부산에서는 밤사이 침수 등 5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재산이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고, 동래구 세병교와 수연교, 연안교의 차량 통제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붕괴가 우려되는 곳에 사는 동구 주민 22명을 미리 대피시켰으며, 오늘 낮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비상 1단계 대응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고, 동래구 세병교와 수연교, 연안교의 차량 통제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붕괴가 우려되는 곳에 사는 동구 주민 22명을 미리 대피시켰으며, 오늘 낮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비상 1단계 대응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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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밤사이 침수 등 5건 신고 접수…호우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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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09:49:23
- 수정2022-08-17 10:50:23
어제부터 60mm가 넘는 비가 내린 부산에서는 밤사이 침수 등 5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재산이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고, 동래구 세병교와 수연교, 연안교의 차량 통제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붕괴가 우려되는 곳에 사는 동구 주민 22명을 미리 대피시켰으며, 오늘 낮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비상 1단계 대응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고, 동래구 세병교와 수연교, 연안교의 차량 통제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붕괴가 우려되는 곳에 사는 동구 주민 22명을 미리 대피시켰으며, 오늘 낮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비상 1단계 대응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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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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