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만5964명 확진…1주일 전보다 7천8백여 명 늘어

입력 2022.08.17 (10:14) 수정 2022.08.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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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6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5천9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일 들어 검사 건수가 늘며 전날인 15일보다 2만4천903명 증가했고, 한 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지난 9일보다는 7천869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4만 명을 넘기는 지난 4월 12일 이후 126일 만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6천558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60.0%로 전날보다 1.4%포인트 낮아졌고, 이 가운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45.9%로 전날보다 0.9%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5만4천715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5천347명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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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4만5964명 확진…1주일 전보다 7천8백여 명 늘어
    • 입력 2022-08-17 10:14:28
    • 수정2022-08-17 10:19:32
    사회
경기도는 1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6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5천9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일 들어 검사 건수가 늘며 전날인 15일보다 2만4천903명 증가했고, 한 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지난 9일보다는 7천869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4만 명을 넘기는 지난 4월 12일 이후 126일 만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6천558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60.0%로 전날보다 1.4%포인트 낮아졌고, 이 가운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45.9%로 전날보다 0.9%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5만4천715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5천347명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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