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틱톡 범죄 놀이’…현대·기아 차량 절도 확산
입력 2022.08.17 (10:46)
수정 2022.08.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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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승용차를 훔치는 범죄 놀이가 유행하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 차량을 노린 절도 사건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6일 미국 경찰에 따르면 일리노이, 워싱턴, 오리건, 코네티컷 등 거의 전 지역에서 현대와 기아 승용차의 도난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최대 도시 시카고를 관할하는 쿡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보름여 만에 642건의 현대, 기아 차량 도난 신고를 접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각 16일 미국 경찰에 따르면 일리노이, 워싱턴, 오리건, 코네티컷 등 거의 전 지역에서 현대와 기아 승용차의 도난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최대 도시 시카고를 관할하는 쿡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보름여 만에 642건의 현대, 기아 차량 도난 신고를 접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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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틱톡 범죄 놀이’…현대·기아 차량 절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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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10:46:52
- 수정2022-08-17 10:51:08
최근 미국에서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승용차를 훔치는 범죄 놀이가 유행하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 차량을 노린 절도 사건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6일 미국 경찰에 따르면 일리노이, 워싱턴, 오리건, 코네티컷 등 거의 전 지역에서 현대와 기아 승용차의 도난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최대 도시 시카고를 관할하는 쿡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보름여 만에 642건의 현대, 기아 차량 도난 신고를 접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각 16일 미국 경찰에 따르면 일리노이, 워싱턴, 오리건, 코네티컷 등 거의 전 지역에서 현대와 기아 승용차의 도난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최대 도시 시카고를 관할하는 쿡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보름여 만에 642건의 현대, 기아 차량 도난 신고를 접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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