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자 3만 2,523명…이재민 확진자 4명 추가

입력 2022.08.17 (11:00) 수정 2022.08.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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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2,5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보다는 1만 9천여 명 증가한 수치이고, 일주일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6천여 명 늘었습니다.

하루 사이 발생한 '이재민 확진자'는 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동작구에서 12명, 관악구 5명, 강남구 2명, 구로구 1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7명이 늘어나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095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30대가 18.2%로 가장 많았고, 20대 18.1%, 40대 15.3%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10만 1,860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1.8%,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5.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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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확진자 3만 2,523명…이재민 확진자 4명 추가
    • 입력 2022-08-17 11:00:41
    • 수정2022-08-17 11:01:42
    사회
서울시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2,5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보다는 1만 9천여 명 증가한 수치이고, 일주일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6천여 명 늘었습니다.

하루 사이 발생한 '이재민 확진자'는 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동작구에서 12명, 관악구 5명, 강남구 2명, 구로구 1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7명이 늘어나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095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30대가 18.2%로 가장 많았고, 20대 18.1%, 40대 15.3%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10만 1,860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1.8%,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5.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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